안녕하세요,


마치 집안일처럼 차일 피일 미루다 ZDNet의 기사를 읽고 떠오르는 바가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WWW 4반세기 세계가 하나로 묶였다.


마치 태초부터 존재했던 것인양 처럼 이제는 그 부재를 상상하기 힘든 거미줄인 웹은 그 시작은 과학자들의 놀이터(?)였지만 24시간 영업에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믿기 힘든 서비스로 이제는 우리의 생활 습관의 일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당연히 이 거미줄을 통해 전 세계에서 전파되는 소식들에 자신만의 생각을 덧 입히고 소중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루 일과의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짧은 역사 때문에 혹은 그 특성 상 많은 부분(특히 보안)이 부족하고 야심만만한 능력자들에 의한 독재가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아직 그 누구도 마음대로 이 꼬일 때로 꼬였지만 한편으로는 늘 새롭게 갱신되는 이 거미 줄을 완벽히 제어할 수 없기에 웹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소개한 기사는 사물 인터넷으로 확장되는 미래에 대한 기대로 마무리합니다. 저 역시, 기자의 의견에 동의하며 이 거미줄에 엮인 사물들에 의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혼자 잘 생긴 기기보다 서로 힘을 합쳐 모두 잘 생기게 하는 만드는 오즈의 마법사의 출현을 바라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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