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웹"입니다.
지난 7월 ICT DIY Forum에서 발표된 내용 중 한국 전자 부품 연구원 (KETI)에서 준비한 모비우스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PDF 참조)
제가 이 플랫폼을 주목하는 이유는 개방형으로 제공하는 데다가 어느 정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흥미로운 점은 이 플랫폼을 이용한 센서 및 기기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open API를 사용하여 손쉽게 응용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programmable-things.net/
현재 여기서 제공하는 API는 플랫폼 API, 디바이스 API, 메쉬업 API 세 범주로 나뉘어 있고 각각 인증 및 보안을 위한 기본 기능, 디바이스 별 기능 제어 그리고 기능들을 묶어 새로운 기능으로 엮는 역할을 제공하게 됩니다.
결국, 플랫폼이란 플레이어 (개발자, 수요자)들에게 얼마나 편리한 기능들을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기에 국책 연구소 주도로 이렇게 개방형 IoT 기술을 제공하는 시도가 의미있어 보입니다.
좀 더 상세히 살펴 본 이후 현재 제공하는 API에 대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으로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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