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의 웹"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한국 웹 20주년 행사에서 삼성전자 책임 연구원이자 Open Knowledge Korea를 이끌고 있는 김학래 님이 시멘틱 웹과 링크드 오픈 데이터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공유된 슬라이드를 보시죠.



실내 조명이 어두운 관계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몇 장 공유합니다.



일부는 슬라이드에도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강의를 듣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시멘틱 웹(Semantic Web)?


- 2001년 scientific american 잡지에서 처음 소개

-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의 최초 제안서인 information management에서도 소개된 개념

- 발표자가 2004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잡지에 관련 기사를 기고


'Relationship' between 'Things'


 - Google Knowledge graph -> search & answer 의 개념. 

 - 구글 창업자인 Larry Page는 이를 두고 '이제 문자열(string)이 아닌 사물들(things)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표현



패러다임의 변화 (Paradigm Shift)


- 웹에서 기계 대 사람 (machines vs. human) 간의 경쟁에서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산출물(e.g. 위키 등)이 우위를 보임 

- data web에 대한 가능성이 발현



링크드 오픈 데이터 (Linked open data)


- 데이터를 설명하는 메타 데이터

- 링크드 오픈 데이터가 무엇인지 (what it is) 보다 이것이 어떤 유익을 주는지 (what it is good for you)가 핵심

- 이를 통해 데이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됨



삼성 지식 그래프 (Samsung Knowledge Graph - K SharP) 개발 사례 소개


- 데이터 (Data)를 지식 (Knowledge)화해서 서비스 (Service)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 

- 개발 완료 후 외부 공개할 예정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 지식 그래프 기반 개인 비서 (personal assistant)를 대중 화 되기 시작함.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서비스를 이미 실행 중.

- 생각하는 지능형 웹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 도전



결론


- 다양한 기술의 조합과 응용을 통해 진화

- 기반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속적 관심

- 한국어 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함 




행사장에서 K-SharP를 통해 아인슈타인과 퀴리 부인 등의 유명 과학자들의 공통점을 유추해 내는 시연이 있었는데 그 결과 놀랍게도 '채식 주의자' (vegetarian) 이라고 나와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각종 오픈소스 시각화(visualization) 도구들도 훌륭하고요.

아직 상용화 수준까지는 갈 길도 멀고 이미 엄청난 레거시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많아 자체 경쟁력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웹 정신 특유의 공유와 협력으로 의외의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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